피부 관리는 여성만 한다? 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남성들 가운데도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는 분이 많기 때문이죠. 피부과에 찾아오시는 남성분들도 결코 적지 않고요. 오늘은 피부에 관심 많은 남성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얼마 전 성실한 이미지로 유명한 긍정 아이콘 배우 지**씨의 화장품 모델 발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보통 화장품 모델이 새로 발탁되면 가장 먼저 묻는 질문 1순위 ‘피부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평소 히터를 멀리하고, 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한다고 대답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에 제가 설명드릴 내용도 남자 분들을 위한 생활 속 피부 관리 방법입니다. 평소 여드름 같은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되는 등 피부 고민이 있다면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1. 엄마 화장품 말고, 내 화장품 쓰기
여성용 화장품, 남성용 화장품이 따로 있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보통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피부가 두껍고 피지분비량이 많은 편인데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유분이 많은 여성 화장품을 장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얼굴이 더 번들거리거나, 피지분비량이 더 많아져 트러블이 심해지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백해무익 술‧담배는 피부에도 천적
백해무익하다는 음주, 흡연은 피부에도 백해무익합니다. 알코올은 간에서 생성되는 항산화제의 생성을 억제시키는데, 이로 인해 우리의 피부는 외부의 손상으로부터 속수무책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담배 속 니코틴 성분은 피부의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는 만큼 피부를 생각한다면 금주! 금연!하도록 합니다.
알면서도 끊기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피부를 생각한다면 음주‧흡연 횟수를 평소보다 줄여 나가는 노력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1주일에 2~3회만 줄여도 피부가 쉴 수 있는 시간은 훨씬 많아진다는 것을 기억하면 도움이 되겠죠?
3. 땀 흘리며 하는 운동은 멋있다?! 피부는?
운동 그 자체만으로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등 피부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화장을 깨끗하게 지우지 않고 한 운동은 오히려 피부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운동을 한 후에는 혈류량이 늘어나면서 모공이 넓어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먼지의 피부흡수율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이 끝나고 씻으면 된다는 생각에 세안을 소홀히 할 경우 화장품찌꺼기들이 모공 사이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안 좋은건 당연지사겠죠.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역시 이왕이면 피부 좋은 남자가 첫인상에서 더 큰 점수를 딸 수 있는 건 당연합니다. 지긋지긋한 피부트러블로 고생하면서도, 딱히 관리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면? 일단 위의 3가지 방법부터 생활습관 개선을 시작해볼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