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9 12:25
12월을 가득채운 연말모임, 피로에 찌든 피부는 어쩌고?!
 글쓴이 : 마이디
조회 : 2,204  

12월, 각종 연말모임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입니다. 연말모임으로 그동안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을 만나는 것도 좋지만, 잦은 술자리는 피부에 적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연말이면 피부가 더 늙는 것 같다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단지 느낌뿐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로 인해 체내 수분이 증발하게 됩니다. 안 그래도 수분이 부족한 겨울철의 수분부족은 피부건조증, 피지분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왕성한 피지 분비는 얼굴에 기름기를 증가시키고 모공을 넓게 만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가 더욱 심해질 염려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각종 모임으로 인한 수면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피부에는 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술, 담배, 수면부족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체내 유해산소 분비를 증가시키면서 또 다른 피부트러블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음주 후 아무래도 소홀해지는 세안도 피부건강 악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음주 후에는 피부온도가 일시적으로 상승해 모공이 열려있기 쉽습니다. 안 그래도 외부 노폐물이 피부 속에 침투하기 쉬운 상황에서 세안을 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가해지는 부담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갈 수 없는 송년회 자리, 모임 횟수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 외에는 피부를 지키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에 피부를 최대한 보호하며 송년회도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먼저 ‘술:물=1:1’ 규칙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술과 함께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수분부족 현상을 예방해주면서 얼굴이 푸석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 또한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술안주로는 두부, 생선과 같은 고단백질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자리에서 흔히 펼쳐지는 자욱한 담배 연기에도 피부는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깨끗한 물수건이나 미스트를 준비하여 틈틈이 얼굴을 닦아주면 탁탁한 실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깨끗한 세안은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 앞서 언급했듯 술 마신 뒤의 피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귀가 후에는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각종 연말모임으로 신나는 12월이지만 피부도 과연 그럴까요? 가장 좋은 것은 음주, 금연을 최소화하는 것이고 나아가 술자리에서의 피부 규칙, 집에 돌아온 후의 피부 규칙 등을 꼼꼼하게 지켜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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