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06 18:41
봉원장이 말하는 '겨울은 추워야 제맛-' 난방 조심해서 겨울 이쁘게 나기-
 글쓴이 : 마이디
조회 : 2,597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이제 실내에서도 난로, 난방이 없으면 생활하기 힘든 날씨가 되었죠?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실내 난방기기는 물론이고 휴대용 손난로 등 난방기기를 꼼꼼히 챙기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연 이런 것들...피부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제가 감히 말씀드립니다! - 겨울을 추워야 제맛이라고!!!!!ㅋ

뜨거운 환경은 모두 조심할 것
!

겨울철 차가운 날씨와 건조한 바람이 피부 건조증과 피부노화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시죠? 전에 말씀 드렸듯 이들 환경이 피부의 신진대사를 위축시키면서 피부의 수분량을 뺏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춥고 건조한 날씨를 이겨보려는 난방 환경이 피부를 위협하는 또다른 적이 될수 있음도 알고 계시나요?? 자- 봉원장이 4가지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보일러 가동이나 온풍기 등을 가동시키면 주변 환경의 습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피부에 수분이 모자라게 되면 이 또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원래도 건조한 겨울철 실내 습도를 엄청나게 낮추게 되므로 반드시 난방을 할때는 습도를 맞춰주려는 노력을 병행하셔야합니다.매일 Anti 주름을 외치는 여성들이라면 반드시 주목해야할 사실이겠죠?^^

두번째!!! 바깥과의 심한 기온차이는 피부의 혈관을 변화시킵니다. 우리몸은 추위가 지속되면 중심체온을 유지하기위해 차가운 피부표면으로 가는 혈관들을 수축시켜 혈류를 차단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따뜻한 난방 환경에 들어오면 혈관이 급속하게 이완되면서 안면 홍조를 가진 분들은 이것을 아주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것은 안면 홍조가 없던 분들도 미쓰 홍당무로 만들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세번째!!! 이런 난방 기구들에서는 적외선이란 빛이 나오는데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난로 곁에 가면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바로 이것이 적외선입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적외선 역시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피부의 콜라겐 합성을 감소시켜 피부노화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언젠간 적외선 차단제를 바를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ㅋ

네번째!!! 무심코 책상 밑 난로를 켜두고 일을 하시거나 뜨거운 온돌방에 지져야 한다며 장시간 뜨거운 환경에 피부를 노출할 경우 지워지지 않는 상처- 열성 홍반을 남길 수 있습니다. Erythema ab igne라는 어려운 이름을 가진 이 질환은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겨울의 피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특징은 사진과 같이 마치 그물모양의 홍반과 색소침착을 남기는게 특징입니다.



아 무섭네요 ;;

피부는 급격한 변화를 싫어해요-
나갈땐 따뜻하게-
실내에서는 너무 뜨거운 난방이나 난방기구를 가까이 하지 않는것이
겨울을 예쁘게 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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